양천구 잇몸치료 치과를 찾고 계신다면, 스케일링으로 끝나는지 잇몸치료까지 필요한지는 잇몸 주머니(치주낭) 깊이, 잴 때 피가 나는지, 방사선 사진에서 잇몸뼈가 내려갔는지를 보고 나눕니다. 염증이 잇몸에만 머문 치은염은 스케일링과 칫솔질 관리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고, 잇몸뼈까지 내려간 치주염은 잇몸 속 뿌리 표면을 닦아 내는 치주치료와 정기 관리가 이어집니다. 신월사거리 이백점치과의원이 목동·신정동·신월동 등 양천구에서 잇몸치료와 스케일링을 알아보시는 분들께 설명드리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잇몸병은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잇몸병(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쌓인 세균막과 치석 때문에 잇몸과 잇몸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세균막(치태, 플라크)은 치아 표면에 붙은 세균 덩어리이고, 닦이지 않은 세균막이 굳으면 칫솔로 떨어지지 않는 치석이 됩니다.
- 치은염: 염증이 잇몸에만 머문 단계입니다. 잇몸이 붓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나지만 잇몸뼈는 그대로여서, 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하고 잘 닦으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 치주염: 염증이 잇몸 아래로 내려가 치아를 붙잡고 있는 잇몸뼈(치조골)까지 파괴된 단계입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진행하면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사이가 벌어집니다.
세균막만으로 병의 정도가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잇몸병 예후가 나쁘고 치주치료 효과도 떨어지며, 당뇨가 있으면 잇몸병이 더 흔하고 심하다고 설명합니다.
2017년 미국치주과학회와 유럽치주학회가 함께 연 세계 워크숍에서 정해 2018년에 발표한 새 분류는 치주염을 단계와 등급으로 적습니다. 단계(14)는 병이 얼마나 심한지와 치료가 얼마나 복잡한지를, 등급(AC)은 진행 속도를 나타냅니다. 흡연이나 조절되지 않는 당뇨가 있으면 등급이 올라갑니다.
스케일링으로 끝나는 경우와 잇몸치료가 필요한 경우
스케일링으로 끝날지 잇몸치료가 필요할지는 치과에서 재는 세 가지, 곧 잇몸 주머니 깊이와 출혈, 잇몸뼈 높이로 나눕니다.
- 잇몸 주머니 깊이: 눈금이 있는 가는 기구(탐침)를 치아와 잇몸 사이에 넣어 mm 단위로 잽니다. 건강한 잇몸은 2~3mm이고, 치주염에서는 이 틈이 깊어져 치주낭이 됩니다.
- 잴 때 피가 나는지: 탐침이 닿은 자리에서 피가 나면 그 자리에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 방사선 사진의 잇몸뼈 높이: 잇몸뼈가 뿌리 쪽으로 얼마나 내려갔는지 봅니다.
스케일링으로 끝나는 쪽에 가까운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잇몸 주머니가 3mm 이하인 경우
- 방사선 사진에서 잇몸뼈가 내려가지 않은 경우
- 치석이 잇몸 위쪽에 있고, 피가 나더라도 염증이 잇몸에만 머문 치은염인 경우
잇몸치료가 필요한 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잇몸 주머니가 4mm 이상이고 잴 때 피나 고름이 나는 경우
- 방사선 사진에서 잇몸뼈가 내려간 것이 보이는 경우
- 잇몸 아래 뿌리 표면에 치석이 붙어 있는 경우
- 치아가 흔들리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지는 경우
- 스케일링 뒤 다시 쟀을 때 깊은 주머니와 출혈이 남아 있는 경우
같은 입안에서도 치아마다, 한 치아의 면마다 수치가 다릅니다. 그래서 앞니는 스케일링으로 끝나고 어금니 몇 개만 잇몸치료를 하는 식으로 치아별로 나뉘기도 합니다.
유럽치주학회 가이드라인이 정한 치료 단계와 목표
치주염 치료는 한 번의 시술로 끝나지 않고 단계를 밟아 진행합니다. 유럽치주학회(EFP)가 2020년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 발표한 1~3단계 치주염 치료 가이드라인은 치료를 네 단계로 나눕니다.
- 1단계: 칫솔질과 치아 사이 관리 교육, 잇몸 위 세균막·치석 제거, 금연과 당뇨 조절 같은 위험 요인 관리
- 2단계: 잇몸 아래 뿌리 표면에 붙은 세균막과 치석 제거. 치근활택술(뿌리 표면을 매끈하게 다듬는 치료)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3단계: 2단계 뒤에도 깊은 주머니가 남은 자리의 추가 치료. 4~5mm가 남으면 잇몸 속 치료를 반복하고, 6mm 이상이면 잇몸을 열고 하는 수술을 검토합니다.
- 4단계: 유지 관리. 3~12개월 사이에서 위험도에 맞춘 간격으로 검진과 세균막·치석 제거를 이어 갑니다.
가이드라인이 제시한 치료 목표는 두 가지입니다. 4mm를 넘으면서 잴 때 피가 나는 주머니가 없을 것, 그리고 6mm 이상인 주머니가 없을 것입니다. 이 상태에 이르면 유지 관리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잇몸 속 기구 치료에 레이저를 보조로 더하는 방법을 제안하지 않습니다. 근거가 될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는 판단입니다. 치료의 중심은 기구로 세균막과 치석을 닦아 내는 일과 본인의 관리에 있습니다.
치료 횟수와 과정, 어금니가 어려운 이유
잇몸 속 치료는 대개 부위를 나눠 여러 번 내원해 받습니다. 잇몸 아래를 닦을 때는 보통 그 부위를 마취하는데, 한 번에 마취하고 치료할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보험도 치주치료에 따르는 치석 제거를 위아래 턱을 각각 셋으로 나눈 구역 단위로 산정합니다. 유럽치주학회 가이드라인은 구역을 나눠 진행하는 방식과 24시간 안에 전체를 마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고 봅니다. 내원 횟수는 치료할 범위와 주머니 깊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치료가 끝나면 잇몸이 아문 뒤 주머니 깊이와 출혈을 다시 재서 다음 단계를 정합니다.
어금니는 관리가 더 어렵습니다. 첫째 큰어금니(16·26·36·46번)는 뿌리가 두세 갈래로 갈라져 있어, 갈라지는 지점까지 잇몸뼈가 내려가면 기구와 칫솔이 닿기 어려운 공간이 생깁니다. 2016년 메타분석(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에서는 이런 어금니가 유지 관리 10~15년 동안 치아를 잃을 위험이 그렇지 않은 어금니의 약 2배였습니다. 다만 같은 연구는 대부분의 어금니가 치료에 잘 반응했다고 보고했고, 유럽치주학회 가이드라인도 뿌리가 갈라지는 부위에 병이 있다는 것만으로는 발치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스케일링과 잇몸치료의 건강보험 기준
건강보험에서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는 적용 기준이 다릅니다. 2026년 10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케일링만으로 끝나는 경우: 만 19세 이상, 매년 1월 1일~12월 31일 사이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같은 해에 한 번 더 받으면 비급여입니다.
- 잇몸치료가 이어지는 경우: 치주치료를 위해 하는 치석 제거는 연 1회 스케일링과 별도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만 19세 미만도 해당합니다.
- 치주치료: 치근활택술 같은 치주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입니다.
연 1회는 보험이 적용되는 횟수이지 의학적으로 권장하는 주기가 아닙니다.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잇몸병 치료 뒤 36개월 간격의 점검을 권하고, 유럽치주학회 가이드라인은 312개월 사이에서 위험도에 맞춰 정하도록 합니다. 건강보험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진료 때 확인해 주세요. 검진 때 함께 보는 충치와 구강검진 제도는 초기 충치를 지켜보는 기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양천구에서 잇몸치료 치과를 고를 때 확인할 점
양천구에서 잇몸치료 치과를 고를 때는 잇몸 주머니 깊이를 재서 알려 주는지, 스케일링으로 끝날 자리와 잇몸치료가 필요한 자리를 나눠 설명하는지, 치료 뒤 정기 관리를 이어 가기 쉬운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백점치과의원이 갖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료 항목: 구강검진, 스케일링, 치주치료를 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염증이 잇몸 속 깊이 진행했다면 뿌리 표면까지 닦아 내는 치주치료와 정기 관리를 이어 갑니다.
- 검사 장비: 3D CT(바텍 Green X)를 갖추고 있습니다.
- 마취: 컴퓨터 제어 마취기로 마취액이 들어가는 속도를 조절해 주사할 때의 불편을 줄입니다.
- 의료진: 박상준 대표원장은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입니다.
- 진료 요일: 월·목요일은 저녁 진료, 토·일요일은 오전 진료를 해 여러 번 나눠 받는 치료와 정기 관리 일정을 잡기 쉽습니다.
치과 치료가 무서워 미뤄 오셨다면 의식하진정(진정제로 긴장을 풀고 졸린 상태에서 치료받는 방법)을 상담하실 수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시행합니다.
부작용과 주의할 점, 집에서 하는 관리
잇몸치료 뒤에는 시린 증상과 잇몸이 내려가 보이는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부어 있던 잇몸이 가라앉으면서 뿌리 쪽이 드러나 치아가 길어 보이고, 치아 사이 공간이 넓어져 음식물이 전보다 잘 낄 수 있습니다. 시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정도와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치주염은 관리가 이어지는 만성 질환입니다. 유지 관리의 목적은 치료로 가라앉힌 염증이 다시 생기거나 더 진행하지 않게 하는 데 있고, 관리가 끊기면 다시 나빠질 수 있습니다. 2022년 코크란 리뷰는 당뇨가 있는 치주염 환자가 잇몸 속 치료를 받으면 3~4개월 뒤 당화혈색소가 평균 0.43%p 낮아졌다고 보고했지만, 잇몸치료가 당뇨 치료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임플란트 주위에도 비슷한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임플란트를 한 분도 같은 관리가 필요하며, 상담 전에 볼 내용은 임플란트 상담 전 확인할 5가지에 있습니다.
집에서는 다음 세 가지를 지켜 주세요.
- 칫솔질: 칫솔모를 잇몸에 밀착시켜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경계부터 닦습니다.
- 치아 사이: 유럽치주학회 가이드라인은 치주염 관리 중인 분께 치간칫솔을 먼저 권합니다.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는 좁은 틈에는 치실 같은 다른 도구를 씁니다.
- 금연: 흡연을 계속하면 치주치료 효과가 떨어집니다.
양천구에서 이백점치과의원 오시는 길
이백점치과의원은 양천구 신월동 신월사거리 메디컬빌딩 3층(남부순환로 352)에 있습니다. 병원 근처 정류장에는 간선 651·652·662번과 지선 6625·6627·6648번이 서고, 신월사거리·신월청소년문화센터 정류장에서 걸어서 2분입니다. 강서구에서 오신다면 5호선 화곡역 6번 출구나 까치산역 4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되고, 화곡역에서는 직선으로 약 1.3km라 버스를 함께 타면 편합니다. 자가용으로 오시면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스케일링으로 끝나는지 잇몸치료가 필요한지는 잇몸 주머니 깊이와 출혈, 잇몸뼈 높이를 재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치료 반응과 관리 주기에는 개인차가 있으니, 양천구·신월동에서 잇몸치료나 스케일링을 알아보신다면 이백점치과의원에서 검사 결과를 보고 상담받아 보세요.
